2024.03.31
방금 시험 본 따끈따끈한 후기
오랜만에 학교를 가니까
기분이 뭔가 몽글몽글
날씨도 화창하고 맑아서 너무 좋았다
히터 안틀었는데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
옷은 수능볼때 처럼 ㅋㅋ 얇은 티 위에 후드집업
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~
예전에 어떤 꿀팁에서 고사장 9시50분까지 가라길래..
45분에 입실했다.
(그리고 개후회함)
첫 시험인 분들은 무조건 일찍 가서 설명 다 들으세요.
수능처럼 시작할 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줄 알았는데
토익은 그런거 없다
감독관님도 설명 1도 안해줌
아무튼
💡솔샘중 후기💡
가는길에 오르막길 심하니까 앞에서 내리는 버스 타시길 (1165)
엘레베이터 있음
화장실 깔끔, 휴지 있음
책상 의자 좋음
스피커 잘 들림
완전 만족👍
시험종료 알림 울려서 딱 연필 내려놨는데
맨 밑에 필적확인란이란 서명이 그때 보였다
진짜 식은땀;; 났어/
뒤에서 걷으려고 오셔서 못쓰고..
끝나자마자 친구한테 전화함
친구도 잘 모르겠대
YBM은 주말이라 전화 안받음
내일 다시 전화해봐야지
제발 봐주세요 선생님
나 점수만 알 수 있으면 돼... 뭐 시험은 한번 더 봐도 되니까 점수만 알려주삼요
ㅜ
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필저감정란은 얘기가 좀 있는데
서명 안썼다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..
제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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